거리두기 2단계 연장…"이해와 협력 부탁"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1.16 14:13
지난달 18일부터 적용된
강화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 연장됩니다.

원희룡 지사는
방역이 자칫 무너지면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거리두기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 대해서는
도 차원의 지원책을 추가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부는 오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2주간 연장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전파는 감소 추세입니다만,
개인 간 접촉,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일상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도 전국 기준에 발맞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월말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리 숫자로 발생하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뿐만 아니라 도민의 피로도가 높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감염이 이어지는 이때에 방역 수칙이 자칫 무너지면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국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일부 업종은
수입이 끊어졌는데도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까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눈물을 삼키면서 가게 문을 닫고,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깊은 한숨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방역은 자영업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주도는 집합제한과 금지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업종과 계층이 생존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에 더하여
도민의 마음을 담은 도 차원의 지원책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방역과 민생 모두 이번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제주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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