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설경기 침체 지속…건축허가 면적 전년比 26% 감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5.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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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천580동에 35만3천여제곱미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감소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47%로 가장 많이 줄었고 공공용과 사회용, 상업용 순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이유로 출생률 저하와 귀농·귀촌 감소, 민간 주택수요 부진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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