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글로벌 아카데미 네 번째 강좌가 오늘(26일) 오후 KCTV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창환 한양대 교수는 'AI와 뇌공학이 바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가운데 특히 뇌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실험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예기치 못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는 만큼 인공지능이 윤리적이나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아카데미 다섯번 째 강좌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신현정 아주대 교수의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김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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