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의 지붕과 나무
정미숙 작가의 네번째 개인전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바람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존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아 현재 제주의 집과 지붕, 나무를 사진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2일 ~ 27일, 장소: 바람섬갤러리)
2. 감이 있네
제3회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 회원전이 이달 한달동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물염색 방법에 따른 천연염색의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난 작품 50여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3.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디지털 민화
혜강 작가가 오는 13일까지 민화 전문 갤러리 루씨쏜아틀리에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기법을 살린 디지털페인팅 방식으로 한국적인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3일까지, 장소: 루씨쏜아틀리에)
4.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 아워바디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오는 11일 저녁 7시 CGV제주에서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상영작은 한가람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아워 바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됩니다.
(기간: 6월 11일 오후 7시, 장소: CGV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