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하루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4만 2천여명, 오늘은 4만 3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 하루 4만 5천여명과 4만 4천여 명을 기록한데 이어 올들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관광협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도 극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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