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오늘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3300명이 넘는 엄중한 시기지만 50만명이 마스크를 쓴채 8시간이 넘도록 큰 탈 없이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도 6900여 명이 시험을 치렀는데요,
시험이 끝난 교정은 여느때처럼 희비가 교차했지만 "후련하다.. 수고했다"다는 표정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느때보다 준비가 쉽지 않았을텐데...
수험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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