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의 4분기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KCTV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달과 대처 요령의 홍보 등 재난방송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코로나19의 원인들을 찾아 근본해결책을 제시하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젊은층의 취업문제와 다문화 가정의 적응 문제에도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덧붙여 유튜브 콘텐츠 개발 등 미디어 플렛품의 최근 트렌드에도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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