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관광객과 귀성객 입도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뜨거운 포옹, 재회의 기쁨이 가득한 공항의 표정,
코로나19의 염려도 막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위험이 어느때보다 큽니다.
안전, 또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거란 경고가 나오는 만큼 방역수칙 잘 지키셔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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