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라도화" 발언 장외전 지속…연일 공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5.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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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국민의힘 보궐선거 후보가 KCTV 방송 대담에서 밝힌 "제주도가 전라도화됐다"는 발언과 관련해 장외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지역주의 갈등 극복에 힘써야 할 정치인이 오히려 지역주의를 선동했다며 부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도 제주는 전라도가 아니라 제주만의 자존과 자긍심을 지닌 지역이라며 지역감정 조장으로 또다시 갈등을 조장하는 부 후보는 자신의 실패 원인을 제대로 짚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감정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서 민심보다는 호남에 기대어 편한 정치를 하는 제주의 민주당 정치인들을 꾸짖어 달라고 도민들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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