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오늘 마지막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연재해 대비에 있어 실질적이고 꼼꼼한 점검을 통해 모든 자원이 필요할 때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도 예년보다 늘어나는 추세라며 음식점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도민 홍보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민선 8기 도정의 성공을 위해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적인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