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과 달라진 점 없어…재발 방지 마련해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7.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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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의 잇따른 어선 화재와 관련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장비와 시설보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오늘 해양수산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15년 전 성산항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선 13척이 전소했지만 이후 달라진 것은 없다며 어항별 소화시설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화재사고를 보면 소방과 해양경찰청 지휘체계가 이원화됐다며 민간구조대와 의용소방대 등을 활용한 소방정과 고성능 소화펌프의 배치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석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석 배정 등을 고려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 경비 체계의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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