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산세, 전국 앞서…하루 3천명 이상 예측"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7.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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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일 커지는 가운데 확산세의 정점이 전국보다 일찍 찾아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제주지역은 그동안 발생 빈도나 확대 경향에서 2주 정도 늦게 수도권을 따라가는 현상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제주도가
일주일 가량 앞서가는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파력이 높은 BA.5 변이나 휴가철, 방학 등을 맞아 이동량이 급증하는 요인 때문으로 분석된다는 설명입니다.

임 단장은 제주지역 정점이 최대일 때 하루 확진자는 3천명에서 3천 800명까지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등 변수가 있는 만큼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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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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