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1년 가까이 대표이사 사장이 공석인 상태로 운영해 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응모 자격은 국가나 지방공기업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경우 등입니다.
공모가 마감되면 서류와 면접 심사에 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사회에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도 거치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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