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주도의 첫 개방형 직위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임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 결과 서울본부장에는 4명, 공보관에는 2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22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개방형 직위에 대한 임용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선 8기 첫 행정시장과 관련해서는 제주시장 후보자 1명, 서귀포시장 4명을 대상으로 오늘(25)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서 누가 내정자로 지명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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