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대한민국 인재상 제주지역 후보자를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합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 청년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고등학생 분과에서 50명, 대학생 또는 청년 일반인 50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할 수 있는 연령이 종전 만 29살에서 만 34살까지로 확대됐고 국무총리상도 신설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심사위원회를 통해 도내 대학생과 청년 일반인 등 후보자 4명을 선발해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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