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천 839명이 추가되며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6만 4천 82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약 97%는 도민이었고 45명은 다른지역 주민, 13명은 해외 입국자로 확인됐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미만이 26%, 20대에서 50대 58%, 60대 이상은 15%였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 212명으로 1만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위중증 상태로 치료 중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