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양 행정시와 43개 읍면동사무소에 철저한 대비를 요구했습니다.
집주변, 배수구, 맨홀 등 호우로 인한 피해 예상 시설물을 중심으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축대 붕괴, 비닐하우스, 농축산시설, 양식시설에 대해서도 예찰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하도록 주문했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월파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할 수 있도록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의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2일) 오후 오영훈 도지사 주재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사전 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