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일본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는 모레 오후부터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43m인 강도 강의 태풍으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00km 해상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 경로에 따르면 모레(18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해상까지 진출해 이후 방향을 더 틀어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는 모레(18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영향권에 들며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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