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마을회, 무형문화재 불미공예 단체 인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2.01 11:33
영상닫기
제주도가 제주도 무형문화제 덕수리불미공예의 보유단체로 덕수리마을회를 인정 고시했습니다.

덕수리불미공예는 불미와 흙 거푸집을 이용해 무쇠로 솥과 보습 등 생활필수품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제주 전통 기술입니다.

덕수리 마을은 지난 1991년부터 매해 재현 행사를 열어 덕수리불미공예를 시연하고 있으며 정기 전수교육 등 전승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 심사과정에서 전승에 필요한 기량과 기반 등을 두루 갖췄으며 전승에 참여하는 주된 구성원이 젊고 전승 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