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서비스 3개월여 만에 누적매출 1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중개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낮춘 '먹깨비'는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지난 12일 기준 누적 주문 수 4만여 건에 매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를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비교하면 최소 1천만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셈입니다.
현재 첫 주문 5천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탐나는전 가맹점 할인 결제도 가능해졌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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