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읍면지역 지방도 노선 6개 지점에 대한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애월읍 큰구릉내교차로와 구좌읍 김녕항입구 교차로, 남원읍 태흥리 가원교차로 동측 4가, 대정읍 하모리 삼원공업사입구 교차로 등 모두 6개 지점입니다.
사업 대상지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교통신호등, 도로안전시설물이 보강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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