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풍물부터 근대까지…제주문화원 향토사료 발간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23.04.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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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원이 제주의 역사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향토사료 여섯권을 동시에 펴냈습니다.

역주 탐라일기는 1841년 이원조가 제주목사로 왔을 때 동행한 친형 이원호가 쓴 기행일기로 19세기 중반 제주의 풍물과 품습, 백록담, 천제연, 마라도, 정방폭포 등의 자연경관까지 자세히 기술돼 있습니다.

기억으로 보는 제주도 생활문화는 이번에 다섯 번째로서 194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금석문집도 다섯번째로 원로 향토사학자와 사학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역사, 문화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조선시대 묘비를 조사해 엮은 책 입니다.

195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제주도의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묶은 두번째 사진 자료집, 공감5080도 펴냈습니다.

이와함께 애월리 마을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역사, 생활유적 등을 조사해 만든 마을지 함께 만드는 마을지 애월리도 발간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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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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