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산에너지 특구 선점 후속조치 본격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5.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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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도가 특구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특별법 시행 전인 내년까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설계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후족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비율이 50%이고 발전 비율이 19%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제주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최적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 실시간 전력 거래가 가능한 시장이 열려 출력제어 문제 해소는 물론 에너지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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