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체리 올해 첫 출하...당도 높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6.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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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농협이 올해부터 제주산 체리를 본격 출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체리 재배단지로 3.4헥타아르를 조성해 올해 첫 수확하고 있으며 도내외 하마로마트와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제주산 체리는 특유의 붉은빛을 띠며 개당 중량이 10그램 내외로 크고 당도는 18에서 20브릭스에 이르고 있습니다.

애월농협은 체리의 경우 수입비율이 90%에 달하고 있으며 제주산의 고품질과 조기수확으로 새로운 소득과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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