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단신 2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6.03 15:06
영상닫기
어제(2일)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건강체험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시설 내부 90제곱미터와 사우나히터, 족욕기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천 8백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체험장 찜질방에 설치된 사우나 히터에서 발생한 열이 주변 종이박스에 전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도 컨테이너 창고에서 충전용 예초기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4백만 원의 피해를 남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