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KCTV제주방송 2분기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연좌제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을 심도있게 다룬 4.3 보도특집 사슬이 매우 시의 적절한 기획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도 4.3의 남은 과제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함께 마약 범죄의 확산과 급증 하고 있는 자살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베트남어의 추가와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스타트업체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 마을의 공동체 붕괴 이유를 분석하고 대안에 대한 고민도 요청했습니다.
KCTV는 시청자위원회에 방송 부분 외에도 첨단 기가 와이파이 사업의 진출 상황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