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수두리 인공종자 생산 성공…소득품종 육성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9.08 09:04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연안 보말 가운디 크기가 크곡 맛이 좋은 수두리, 즉 '팽이고둥'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연 소득 품종으로 육성덴 염수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떠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착수연 이번이 인공산란 유도에 성공, 1cm 안팟 수두릴 사육 관리염수다.

제주에서 ‘수두리’, '수두리보말'로 불리는 팽이고둥은 수심 5m 야픈 바당에 주로 서식는디 고령 해녀덜 소득 품종으로 인기가 좋아마씸.

요지금 깐 보말 가격은 kg당 7만에서 8만 원을 호가는디 상업적 채집 증가로 예전엔 한한헤난 보말이 점점 줄어들엄젠 염수다.



[표준어] 팽이고둥 인공종자 생산 성공…소득품종 육성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연안 보말 가운데 크기가 크고 맛이 좋은 '팽이고둥'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해 소득화 품종으로 육성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참수했으며 이번에 인공산란 유도에 성공해 1cm 내외의 개체를 사육 관리중입니다.

제주에서 '수두리 보말'로 불리는 팽이고둥은 수심 5m의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면서 고령 해녀의 소득화 품종으로 꼽힙니다.

깐보말 가격은 kg당 7~8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업적 채집 증가로 과거에 흔했던 개체들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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