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무시, 환경 파괴 '우주산업' 중단하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4.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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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 현장에선 우주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우주군사화와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늘(29일) 하원테크노캠퍼스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계획이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데 우주센터 건립을 시작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우주산업으로 기후 재앙이 가속화되고 제주의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며 우주산업 조성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우주센터 기공식이 시작되자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반대단체와
이를 저지하려는 제주도, 한화 관계자들간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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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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