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 재배면적 9% 감소…양파도 줄어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4.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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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은 1천135ha로 지난해와 비교해 9.3%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마늘값 하락 등으로 올들어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파 재배면적도 전년 대비 1.9% 줄어든 1천15ha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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