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유명 음식점 잇따라 적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9.26 10:28
영상닫기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음식점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은 모두 10곳으로 누리소통망 유명음식점 4개소를 비롯해 배달앱 상위순위 맛집 2군데, 배달형 공유주방 한 곳, 일반음식점 3개소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식자재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외국산을 사용하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를 보관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외국산 오징어 40kg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고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