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가맹점 현장할인 혜택이 이달 안에 중단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추경예산에 100억원을 편성해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에서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했지만 관련 예산이 어제(26일)자로 5억원 밖에 남지 않아 조만간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시점은 오는 30일로 탐나는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됩니다.
다만 어플리케이션 충전 또는 지류로 구매할 경우 7%의 인센티브 제공 혜택은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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