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혈통 발굴해 제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제3회 제주 한우.흑우 경진대회가
다음달 6일 표선면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진대회에 외모심사 부문은
지난 7월부터 축협을 통해 축산농가 신청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51마리의 한우와 흑우가 출품될 예정입니다.

육질심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출하된
한우와 흑우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에 따라
상위 3농가씩 선정해 대회당일 시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한우소비촉진 시식회와
축산관련 종합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