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낮기온은 서귀포 22.7 고산 20.1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져 다소 쌀쌀했습니다.
추석 연휴 넷째날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동안 평년기온을 회복해 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2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올라 평년 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은 최대 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끝나는 3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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