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동 상가 건물 2층 화재…"냉온풍기 발화 추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1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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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120여 제곱미터가 타고 집기와 비품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 이용객과 인근 주민 10여 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냉온풍기를 켜고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갔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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