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종축별 공급가격 결정...자마 70만원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12.10 10:05
영상닫기
내년도 축종별 공급 가격이 결정됐습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최근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한우와 제주마, 돼지 공급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와 제주마의 경우 가축시장을 통한 위탁 경매로 결정하며 제주마의 경우 입찰 기초 가격은 자마 70만 원, 육성마 120만원 등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입찰 상한가격은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작년보다 10% 줄어든 자마 360만 원, 육성마 45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씨돼지는 수컷인 경우 전달 일반돼지 평균가에서 30만 원을 합한 가격으로 결정했고 돼지 액상정액은 지난해 수준인 팩당 8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흑돼지 공급 가격은 일반분양 25만 원, 연구용 1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