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 공사가 이달 중 마무리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공사비 24억 원을 투입해 진행해 온 서귀포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신축 공사를 조만간 준공합니다.
새로 지어지는 복지회관에는 업무시설과 회의실, 강당, 체력 단련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 서귀포항만 안에 위치한 근로자 복지회관은 지어진 지 28년이 지나 노후됐고 편의시설 추가 설치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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