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민주당 후보 '원팀' 서약…"비방·인신공격 자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2.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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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선거구 예비후보들이 원팀 서약을 하며 공정 선거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문윤택, 송재호 예비후보는 오늘(3) 제주도당사에서 '더민주 원팀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후보들은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인신공격을 자제하고 제주시갑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선거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선 후보로 확정되면 중앙당이나 언론사에 요청해 도덕성이나 정책 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 3명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각종 의혹 제기와 비방전으로 과열양상을 보이자 정책 선거를 위한 원팀을 구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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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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