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올레길과 자아성찰' 교과과정 운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2.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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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새학기부터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을 주제로 교과과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 교과과정은 총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기 중 수강생들과 함께 제주올레길을 완주하며 진로나 전공 선택, 대학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주대는 무전공 학생들의 중도 탈락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유전공 학부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교과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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