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합계출산율 첫 0.8명대…자연감소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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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0.8명대로 떨어지면서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합계출산율은 0.83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9명 줄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냅니다.

지난해 제주도내 출생아수는 역대 가장 적은 3천 226명에 그쳤으며 이에 따라 사망자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분은 1천 45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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