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가공식품과 농수산식품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는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 식품대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수출기업 30개사와 핵심 수출 대상국가인 미국과 베트남, 중국 바이어 11개사가 참여합니다.
행사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수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식품대전과 연계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 상품을 알리고, 현장에서 상담도 받는 일석이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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