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펜션 수영장서 4살 여아 물에 빠져 중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4.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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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39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펜션 수영장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해당 어린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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