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찾아가는 4·3인형극 수업 운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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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4.3 당시의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4.3인형극 수업이 진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9일) 창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읍초등학교와 풍천초 송당, 세화초 등 모두 5개 학교에서 인형극 수업을 운영합니다.

인형극은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가 주인공으로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4·3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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