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을 도의원 보궐 진보당 양영수 당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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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을 보궐선거에서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진보당 양영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42.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진보당과 민주당의 선거연대를 부각하며 아라동 을 지역을 발전시킬 비전과 정책을 갖고 있는 준비된 도의원을 강조했습니다.

그럼 당선 소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양영수 / 제주도의원 '아라 을' 보궐선거 당선인]
"일하고 하고 싶었습니다. 선택해 줘서 고마웠습니다. 지속 가능한 제주 명품 아라 만들어내겠습니다. 코피 터지게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아라동에 맞는 복합문화공간 건립, 추운 겨울 폭설이 내리더라도 우리 아라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폭설 대비 제설 작업, 열선 설치 등 확실히 약속했던 공약들을 이행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진보정당 의원이 없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이 있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목소리가 의회에서 나오고 다양한 목소리를 도민들의 이야기를 함께 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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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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