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2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APEC 유치 신청서 등 핵심 전략을 재점검했습니다.
우수한 마이스 자원을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갖춘 국제자유도시임을 강조하고
무역과 투자, 혁신, 지속가능성 등 APEC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임을 집중 부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은 오는 6월에 결정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