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봄의 전령 '최고령 목련' 만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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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가 최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봄소식과 함께 나무의 건강함을 전했습니다.

목련은 우리나라의 경우 한라산 1000미터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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