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주요 원인 오름 삼나무 전량 베기 검토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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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양병우 의원의 삼나무 자원화 방안 질의에
오영훈 지사가 오름 등에 과거 인위적으로 조성된 삼나무 제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삼나무 꽃가루에 의해 아토피와 알레르기 발병률이 매우 높다며
삼나무 제거를 위한 솎아베기와 전량베기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은오름에서 추진한 삼나무 솎아베기 사업으로 식생이 급격히 복원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몇군데 오름에 시범적으로 전량베기 등을 추진해 제주의 식생이 복원되는 방향으로 진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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