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 도정질문 언성 사과 "저의 불찰"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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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종료 직전 발언권을 요청하고
이번 도정질문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 점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오 지사는 답변 과정에서 성숙하지 못한 표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거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전적으로 자신의 불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정질문에서 의원들의 대안 제시와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걱정은 도민들의 걱정이 묻어있는 질문이라 생각한다며
실국별로 제시된 의견과 걱정사항에 대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의회의 권위를 세우고 도정 발전에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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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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