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에 주방 가스밸브 자른 30대 구속영장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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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젯밤 9시쯤 제주시 한림읍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다툰 후 주방에 설치된 가스밸브를 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경제적 문제로 아내와 다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의 범행으로 경찰과 소방이 폭발사고에 대비해
인근 주민 30여 명을 대피시키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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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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