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당했다" 상습 허위 신고 40대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23 16:17
영상닫기
제주서부경찰서는 장애인인 이웃이 자신을 스토킹한다며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을 무고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장애인인 이웃 A씨가 자신을 무단 촬영하거나 지켜보는 등 스토킹 한다며
올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경찰에 9건의 고소장과 진정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모두 허위신고로 확인돼 무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 남성은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을 제기해
출동 경찰관과 수사관을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