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 지원 앞서 도민에 사과 먼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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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도내 골프장업계의 지원 요청에 앞서 도민에 대한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특수를 누리며
도민할인 축소와 그린피 요금을 인상시킨 골프업계가 엔데믹 이후 실적이 부진해지자 제주도에 행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프장 업계의 도민들에 대한 사과가 전제된 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양보 제주도문화체육교육국장은 공감을 표하며
도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체계를 잡아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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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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